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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핫이슈

뉴진스 하니 국정 감사 참고인으로 출석 결정

by 이슈 정리하는 사람 2024. 10. 10.

뉴진스 하니

K-POP 산업에서 아직도 매우 시끄러운 이슈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이브의 수장 방시혁과 뉴진스를 만들어낸 하이브 산하 어도어의 수장 민희진과의 분쟁입니다. 하이브의 산하에 있는 레이블인 어도어와의 싸움이 처음부터 말이 되나 싶긴 했지만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현재 국정 감사로 바쁜 국회에서 하니를 불렀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국회 환경 노동 위원회는 국정 감사의 참고인으로 뉴진스의 멤버, 하니와 어도어 대표 김주영을 출석 요구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말 아이돌의 멤버가 국정 감사에 출석하는 첫 사례가 되는 것인가 하는 사실에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이에 대해 9일 뉴진스의 외국인 멤버 하니는 팬들과 소통하는 포닝이라는 플랫폼에서 국회(국정감사)에 나갈 것이라는 의사를 표시했습니다. 그리고 멤버들과 팬들을 위해 나간다고 말하며 걱정하지 말라는 뜻을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팬들과 많은 전문가로부터 많은 비판을 받아왔죠. 이 불화가 상승 곡선에 있는 K팝 산업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과 그 싸움에 가수를 끌어들인다는 말이 많습니다. 과연 이 국정 감사로 인해 어떤 사실들이 밝혀지게 되고 앞으로 이 두 사람의 싸움은 어떻게 마무리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