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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핫이슈2

트럼프-해리스 대선 토론, 트럼프 이민자 반려견 잡아먹는다 충격 발언 미국이 새로운 대통령을 뽑는 선거 유세로 뜨겁습니다. 미국 시간으로 9월 10일 민주당의 후보 카멀라 해리슨과 공화당의 후보 도널드 트럼프간의 첫 TV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지난 토론회에서는 트럼프와 바이든의 토론이었고 새롭게 후보로 뽑힌 해리슨과는 첫 토론회이기에 큰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해리슨은 정치적 기반이 약하고 토론에 약하다고 평가받았고 트럼프는 가짜 뉴스를 마구 뿌려대는 토론으로 유명하죠. 그리고 이 토론에서 트럼프는 또다시 문제가 되는 발언으로 큰 화제를 몰고 왔습니다. 바로 그 문제의 발언은 이민자에 대한 발언이었죠. 도널드 트럼프는 '오하이오주의 스프링 필드에서는 이민자가 주민들의 반려 동물을 잡아먹는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일이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 부끄럽다' .. 2024. 9. 12.
테일러 스위프트 해리스 지지, 트럼프 대가 치를 것이라 협박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팝 가수인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미국 대선 토론이 끝난 직후 민주당의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전 세계적으로 2억 8000만명이 넘는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 10일 해리스와 트럼프간에 대선 토론 직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4년 대선에서 카멀라 해리스와 팀 월스에게 투표할 것'이라고 게시물을 올리는 것으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해리스가 권리를 위해 싸우며 꾸준하고 재능있는 리더라고 언급했습니다.미국의 민주당은 이 지지에 큰 환영을 보내며 기부금 모금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이전 대선에서 조 바이든을 지지하기도 했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이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좋아.. 2024. 9. 12.